[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탐나는 크루즈' 배우 김지훈이 뛰어난 손재주 때문에 예외자가 되었다.
22일(토) 방송된 tvN '탐나는 크루즈'에서는 두 번째 기항지 마르세유 여행에 앞서 과일 카빙 콘테스트에 나선 크루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훈을 비롯한 이성재, 장동민, 솔비, 윤소희, 박재정, 혁(빅스), 레이첼(에이프릴)은 마르세유 여행에서 예외가 되지 않기 위해 솜씨를 뽐냈고, 혁과 김지훈은 1,2위로 크루즈 쉐프의 선택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번 예외자 게임은 손재주가 좋은 크루가 필요했기에 최하위 점수를 받은 윤소희와 솔비가 아닌 김지훈과 혁이 선택되는 대반전이 벌어졌고, 순식간에 천국에서 지옥으로 상황이 바뀐 두 사람은 실없는 농담을 주고받으며 엔터테인먼트 크루로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김지훈과 혁이 맡은 업무는 저녁 파티에 쓰일 500개 이상의 풍선을 만드는 일이었다. 김지훈은 "500개 아닌 5000개도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능숙치 못한 작업으로 생각보다 더디게 진행됐다. 김지훈은 혁에게 풍선 매듭을 묶는 팁을 전수했지만 좀처럼 따라 하지 못하자 혁이 풍선에 바람을 넣고 자신이 매듭을 마무리하는 분업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체험에 임했다.
김지훈과 혁은 지난 예외자 게임에서도 함께 팀을 이뤄 완벽한 호흡을 선사한 바 있다. 반전이 있었던 예외자 선정에도 좌절하지 않고 농담을 주고받으며 현실을 받아들였던 두 사람은 누구보다 즐겁게 크루의 일상을 즐겼다. '핑크보이즈'에서 '벌룬브로'에 이르기까지 긍정의 시너지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김지훈과 혁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탐나는 크루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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