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가 공식 SNS를 통해 축구 팬들에게 유쾌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25일 오전 축구협회 공식 SNS를 통해 올라온 크리스마스 카드에는 올한해 축구팬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남녀 축구 국가대표 에이스 황의조, 손흥민, 파울루 벤투 A대표팀 감독, 장슬기가 등장했다. 선수, 감독의 얼굴사진에 산타클로스 복장을 합성한 후 '메리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다. 13개 국어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올린 후 '축구팬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한줄을 붙였다.
크리스마스 이브, 에버턴 원정에서 2골1도움을 기록하며 6대2 대승으로 최고의 활약,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건넨 손흥민은 'Sonta claus(손타클로스)'라는 애칭으로 회자됐다. 손흥민의 산타클로스 합성사진에 축구 팬들은 '진짜 손타클로스' '센스 만점'이라며 열광하고 있다. 2018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최고의 선수들을 향한 찬사와 응원, 격려의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은 황의조 손흥민 최고의 공격수들로 무장한 가운데 1월 아랍에미레이트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KFA 올해의 선수 장슬기가 맹활약하는 여자축구대표팀은 6월 프랑스여자월드컵에서 2회 연속 16강행 역사에 도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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