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배우 이승철이 '2018 서울연극인의 밤 & 제6회 서울연극인대상'에서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승철은 25일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연극 '특별한 저녁식사'로 영예를 안았다.
연극 '특별한 저녁식사'는 평온한 한끼 식사조차 불가능한, 풍비박산 가정의 화목한 가족 코스프레 대작전을 그린 유쾌한 가족극이다. 해체된 가족의 치부를 드러내는 한편, 가족 구성원 나름의 아픔을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이승철은 이 작품에서 결혼은 인생의 무덤, 총알 날아드는 전쟁터라 외치는 주인공 '아버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아버지' 역은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언어유희로 꿰뚫는 인물이다. 특히 스토리의 반전에 개연성을 부여하는 역으로 극을 이끌어 간다. 독특한 캐릭터를 호연하며 무대를 압도하는 연기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승철은 1990년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2001년 연극배우협회 올해의 연극배우상 등을 수상한 베테랑이다. 연극, 뮤지컬 외에도 영화 '클래식', '실미도', '공공의 적2', '체포왕' 등을 비롯해 드라마 '플레이어',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등을 통해 선 굵은 연기로 대중들을 만나왔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아모르파티'를 통해 황혼 청춘 찾기를 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선우용여, 결국 '아들 편애' 논란 터졌다 "딸은 참견 심해 화내게 돼" -
'메소드연기' 이동휘 "이동휘役 연기?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
'71세' 이홍렬, '39세 미혼' 붕어빵 子 생각에 한숨 "언제 손주 선물 사보나" -
성덕된 기안84, '넥타이+정장' 풀착장 후 오열..."드디어 만났다" ('나혼산')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손호영 2안타 2타점 → 김민석 동점포' 야속한 하늘…2446명 부산팬 아쉬움 속 8회 강우콜드! 롯데-KT 6대6 무승부 [부산리뷰]
- 3.강백호 역전포, 김서현 156㎞, 하루만에 끈끈해진 한화, 삼성에 한점 차 승리 설욕전[대전리뷰]
- 4.문현빈 노시환 돌아오면… 터졌다! 100억 FA 이적 신고포, 몬스터월 넘는 170㎞ 역전포
- 5.또한명의 '97순위' 스타탄생? 캠프 MVP → 데뷔 첫 공식전 홈런까지…21세 젊은 포수의 1군 첫걸음 [부산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