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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 속 정희는 어린 시절 헌식이 좋아했던 가수 진추하가 24년만에 돌아왔다는 소식에 남편이 전과는 다른 모습들을 보이며 방황하는 것을 보고 참다 결국 "당신 좀 어디가 어떻게 된 거 맞지? 다 큰 어른이 이러고 싶냐?"라며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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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 날… 당신이 그렇게 소리지르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당신 말이 맞더라..당신 너무 참고 살았어"라며 헌식을 이해해주고, 이어 "맏아들 노릇 하느라 애쓰고, 당신 만나 사는 나…불쌍하다고 좋은 남편 되어 주느라 애쓰고… 당신 애썼어…진짜 애썼다…"라며 그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모습을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그 동안 가지고 있던 남편의 마음을 알아주는 착하고 바람직한 아내의 모습을 섬세하고 공감되게 그려내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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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진추하가 돌아왔다'를 통해 명품 연기 선보이며 극찬을 받고 있는 배우 신은정이 앞으로 얼마나 더 다양한 작품 속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만들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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