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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은 시작부터 홀로 점수를 쌓아 나갔다. 이경애 김동현이 0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동안 우리말 퍼즐을 자신의 답으로 채워 나갔다. 이승윤은 "평소 '우리말 겨루기'를 즐겨 본다. 아내가 출판사에서 편집장을 하면서 교정을 본다. 맞춤법의 달인이다. 옆에서 함께 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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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은 "지난번 출연에서 정말 운 좋게 달인이 된 것을 아내도 알고 있다"며 "어제밤에 잘 때려 맞추라고 응원해줬는데 진정한 실력자가 나오니 그 방법이 안 먹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이승윤을 실력자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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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리는 "제자 국악인들이 저를 많이 응원해주러 왔는데 상품권 문제 10만원 탄 걸로 가다가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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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이승윤을 가리켜 '일반인과 함께 나와도 우승할 것 같다'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이승윤은 시종일관 압도적인 실력으로 분위기를 휘어잡아 우승을 차지해 달인 도전의 관문 앞에 섰다. 달인 문제를 술술 풀어내던 이승윤은 마지막에 한 문제를 수정해 결과를 궁금케 했다. 그 결과 '달인 성공'.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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