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4연승의 고공행진을 펼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전진을 계속했다.
우리카드는 2018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서 3대1의 승리를 거뒀다. 1,2세트를 이겼고, 3세트도 중반까지 앞섰지만 갑자기 탄탄했던 조직력이 흐트러지는 듯하더니 24-26으로 내줬다. 다행히 4세트에 아가메즈의 결정력 높은 공격력을 앞세워 경기를 마무리.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도 3세트를 아쉬워했다.
-경기 총평은
1,2세트는 분위기가 좋았는데 3세트 중반 리드한 상황에서 집중력이 떨어졌다. 그래도 이겨서 고맙고 모자란 부분 극복하면서 가야한다.
-3세트 중반 갑자기 이상해졌는데.
서브캐치가 좋지 않았고, 세터의 볼 배분 등에서 미스가 나왔다. 상대는 박철우가 살아나 우리가 어렵게 경기를 했다. 블로킹 위치 선정 등 여러면에서 우리가 범실 아닌 범실을 했다.
-국내 선수들의 움직임은
첫 세트 선수들이 긴장했다. 그래도 공격과 수비 괜찮았다. 다만 나경복은 서브를 배곤 1,2세트에서 잘한게 별로 없었다. 교체를 할까 하다가 서브가 좋아서 계속 뛰게 했다.
-3일 현대캐피탈전은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현대캐피탈은 한수 위라고 봐야한다. 서브가 좋고, 디펜스나 서브캐치, 블로킹이 높이 등 좋다. 반대로 우리도 서브가 잘 들어가야한다. 아가메즈가 좋다는 게 우리의 장점이다. 서브, 블로킹, 디그 등 전술적으로 해보려 한다.
장충=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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