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시티스타디움(영국 카디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새해 첫 날 공격포인트를 올린 것을 기뻐했다.
손흥민은 1일 열린 영국 카디프에 있는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프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12분 에릭센의 골을 도왔다. 리그 5호 도움이었다. 이어 전반 36분에는 쐐기골을 박았다. 시즌 11호, 리그 8호골이었다. 토트넘은 3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손흥민을 만났다. 그는 "오늘 이겼다. 좋은 결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했다.
골을 넣은 뒤 했던 세리머니에 대해서는 "사실 뭘 했는지 모르겠다"면서 별 의미없이 좋아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1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경기에서 져서 분위기가 다운됐다. 오늘 이겨면서 그만큼 회복은 안됐지만 그래도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이겨서 참 다행이다. 이제 새해가 시작한다. 좋은 결과로 맞이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오늘 승리하면서 2위로 올라섰는데
아직 시즌이 길다. 지금 순위는 상당히 중요하지 않다. 계속 승점을 가지고 오고, 이겨야할 경기를 이겨나가다보면 더 좋은 자리에 있을 것이다.
-세리머니가 화제다.
사실 뭘 했는지 모르겠다. 별 의미없이 좋아서 한 것이다. 뭐했는지 잘 모르겠다. 골 넣은 것보다 팀이 승리하는데 있어서 기여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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