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삼각산 호랑이의 이번 주 눈여겨 볼 말은?
이번 주 서울 경마는 제주경마장이 휴장인 관계로 5일 토요일 15개 경주, 6일 일요일 12개 경주로 치뤄진다. 새 해 시작이니까 너무 무리한 베팅은 안했으면 하는 필자의 바람이다.
토요일에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처음 노려야 할 말은 혼합 3등급 1400m에 출전하는 20조 배대선 조교사의 '탭패션드'다. 직전은 장기휴양을 끝내고 와서 실전적응을 한 경주라면 이번 경주는 정상 출주주기를 맞춘 만큼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될 것이다. 상대마로는 '해피보이''아멘다''엠제이파워'만 데려가면 적중할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로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국산3등급 1200m에 출전하는 40조 송문길조교사의 '빅이어'다. 직전 1300m를 선행가지 않고 차분하게 따라가서 우승했다는 것에 더 높은 평가를 해 줘야 하는데 적정거리인 1200m인 만큼 게이트 잘 받으면 선행가도 결승선을 제일 먼저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세번째로 관심을 가질 만한 말은 국산4등급 1700m에 출전하는 17조 김점오조교사의 '명품축제'다. 중,장거리 기대마로 1700m로 거리를 늘린 만큼 이제는 우승의 맛만 보면 될 관심마필이다.
일요일에도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처음 노려야 할 말은 1등급 1200m에 출전하는 54조 박천서조교사의 '천지가'다. 직전 방심한 것은 아니지만 의외의 일격을 맞아 3위에 그쳤는데 아직은 1200m 최강자라는 닉네임을 포기하기 싫다.
두번째로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2등급 1800m에 출전하는 5조 우창구조교사의 '선더라이트'다. 직전 휴양후 감량기수를 태워서 4위를 기록했는데 이번 경주 편성이 아무리 세더라도 꼭 데리고 가야 한다.
세번째로 주의 깊게 바라봐야 할 말은 국산5등급 1300m에 출전하는 33조 서인석조교사의 '인디레이디'다. 데뷔전부터 필자가 노래를 부르던 말이었는데 직전에서야 제대로 뛰어 준 만큼 이제는 당분간 베팅 축으로 꼭 데리고 가도 될 것이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뜰뜨릴만한 마필로는 7조 '우정의향기''스칼렛퍼펙트' 15조 '마이챔프' 17조 '맘보천하' 20조 '플레이시스투고' 49조 '마이티맘보''피오레' 50조'스피드영웅'을 추천한다.<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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