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 아랍에미리트(FIFA랭킹 79위)와 FIFA랭킹 113위 바레인이 개막전에서 비겼다..
두 팀은 6일 새벽(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세이크 자예드 스포츠시티에서 벌어진 2019년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개막전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개최국 UAE 자케로니 감독은 4-4-1-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UAE는 맙쿠트가 최전방에 섰다. 바레인은 4-4-2 전형으로 맞불을 놓았다. 바레인은 알 로마이히와 자말 라세드 투톱을 가동했다.
홈팀 UAE가 경기를 주도했다. 볼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면서 바레인 골문을 노렸다. 바레인은 수비에 치중하다 빠른 역습으로 UAE를 위협했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두 팀 다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
UAE는 후반 모하메드 압둘라만과 라시드 나시리를 교체 투입하며 계속 몰아쳤다.
UAE는 후반 22분 천금 같은 찬스를 놓쳤다. UAE 공격수 맙쿠트가 코너킥 상황에서 맞은 결정적인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빗겨 나갔다.
바레인은 후반 26분 알 로마이히의 오른발 슈팅이 UAE 수문장의 선방에 막혔다.
바레인은 후반 33분 UAE의 골문을 열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알 로마이히가 집중력을 돋보였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오른발로 차 넣었다.
다급해진 UAE는 카릴까지 교체투입했다. UAE는 후반 43분 카릴의 PK골로 동점(1-1)을 만들었다. 주심은 바레인 선수의 핸드볼 반칙으로 PK를 찍어다.
바레인은 1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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