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최고의 치킨'의 심상치 않은 꿀잼 전개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첫 방송부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극본 박찬영, 조아영/ 연출 이승훈/ 제작 iHQ, 메이퀸픽쳐스)은 참신한 소재와 재기발랄한 박선호(박최고 역), 김소혜(서보아 역), 주우재(앤드류 강 역) 등 청춘 캐릭터의 등장으로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이에 안방극장의 구미를 끌어당긴 1, 2회의 꿀잼 순간들을 꼽아봤다.
1. 박선호-김소혜, 잔인한(?) 홍보 전단지 배포 사건!
자신의 목욕탕에 쳐들어온(?) 박최고(박선호 분)의 치킨집을 몰락시키기 위한 서보아(김소혜 분)의 작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지난 2회에 공개된 잔인한(?) 홍보 전단지가 큰 호응을 일으켰다. 가족과 이별하고 치킨이 된 엄마 닭의 비애를 담은 서보아의 만화 전단지는 박최고의 분노와 시청자들의 폭소를 동시에 유발, 외모뿐만 아니라 골탕 방법조차 귀여운 그녀의 매력이 100% 드러난 대목이었다.
2. 주우재, 강렬한 첫 등장! feat. 최초 얼굴 공개
앤드류 강 역을 맡은 주우재의 첫 등장 또한 강력했다. 꾀죄죄한 비주얼과 허름한 옷차림으로 치킨을 먹고 있는 초등학생에게 "한입만"을 외친 데 이어 어린아이들 뒤로 시식용 치킨을 나눠주는 줄에 선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케 했다. 특히 새치기를 한 초등학생에게 마지막 치킨을 빼앗긴 후, 홧김에 모자를 들춘 장면에서 활짝 개방(?)된 그의 얼굴은 코믹한 요소를 더욱 배가시켰다.
3. 김소혜-손민지(황민아 역)-전성환(오영호 역)-유문치(김규만 역), 골목 패거리들의 대환장 절친 케미!
서보아와 골목 패거리 황민아(손민지 분), 오영호(전성환 분), 김규만(유문치 분)의 리얼한 절친 케미는 현실 친구가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서보아의 목욕탕 탈환(?)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친구들의 작당모의는 다채로움을 더하며 앞으로의 내용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이처럼 '최고의 치킨'은 방송 첫 주부터 각양각색의 볼거리와 톡톡 튀는 스토리로 이슈 몰이에 성공하며 흥미진진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새해 첫 시작을 유쾌함으로 가득 채운 드라맥스, MBN '최고의 치킨'은 이번 주 수(9일), 목요일(10일) 밤 11시에 3, 4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드라맥스, MBN <최고의 치킨> 방송 캡처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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