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가 안방에서 레알소시에다드에 완패했다.
레알마드리드는 7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레알소시에다드와의 홈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솔라리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쿠르투아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마르셀루 라모스 바란 카르바할이 포백라인에 포진했다. 크로스 카시미루 모드리치가 중원을 지켰고 빈시우스 후니오와 벤제마 루카스 바스케스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전반 3분만에 윌리안 호세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다. 마음 급한 레알마드리드의 거친 플레이가 이어지며 옐로카드도 속출했다. 결국 전반 40분, 후반 16분 잇달아 옐로카드를 받은 바스케스가 퇴장 당하며 수적 열세에 시달렸다. 후반 28분 교체 투입된 루벤 파르도가 후반 38분 쐐기골까지 터뜨리며 레알마드리드가 0대2로 완패했다.
최근 리그 4경기에서 3승1무, 홈에서 무실점 3연승을 달리던 레알마드리드가 안방에서 일격을 당했다. 반면 레알 소시에다드는 원정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쌓아올리며 리그 4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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