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소민과 에이핑크 보미가 환장의 '커플 호흡'을 자랑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런닝맨'은 분당 최고 시청률 8.7%(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까지 올랐고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6%(2부 시청률 기준)를 기록해 여전한 동시간대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평균 시청률은 1부 6.5%, 2부 8.2%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해 첫 프로젝트 레이스 '플레잉 게임 : 만렙이 될 때까지'가 공개됐고, 첫 에피소드 레이스 '그림의 떡국'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레벨 1'부터 시작해 '레벨 10'을 달성하면 어마어마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고, 퀘스트에 따라 레벨이 상승 혹은 하락할 수도 있다.
멤버들은 레벨을 상승시키기 위해 각 장소에 숨겨져 있는 퀘스트를 찾아 다녔고, 그러던 중 '퀘스트 요정' 에이핑크를 만났다. '완전체'로 '런닝맨'에 첫 출격한 에이핑크는 멤버들과 짝을 이뤄 존재감을 한껏 드러내며 웃음 폭탄을 선사했고, 보미는 오랜만에 만난 지석진에게 변함없는 로우킥까지 선보였다.
이밖에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은 커플이 된 배우 전소민과 보미의 '환장 호흡'이 차지했다. 두 사람은 실에 매달린 과자 하나를 두고, 한 사람이 바람으로 불어주면 한 사람이 그걸 받아먹는 '바람과 함께 먹여주다' 릴레이 게임에 도전했다. 전소민은 훤칠한 앉은키를 이용해 금세 성공할 것처럼 보였지만, 도통 먹질 못했고 보미 역시 한계를 드러내며 환장의 호흡을 선보였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이 됐다.
한편, 이날 레이스 결과 김종국(LV.4)X전소민(LV.2), 이광수(LV.3)X지석진(LV.2)이 떡국 끓이기에 성공하며 레벨을 상승시켰고, 방송 말미에는 제작진이 "방송을 보고 있는 멤버들은 지금 카메라를 켜고 PD에게 문자를 보내달라"는 깜짝 미션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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