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장사리 9.15'(가제)가 '스티븐 대령'역에 조지 이즈(George Eads)를 최종 캐스팅하며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명민, 최민호,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메간 폭스까지 한국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 배우들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장사리 9.15'(가제)가 '스티븐 대령'역으로 조지 이즈를 캐스팅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초특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장사리 9.15'(가제)는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 국내에서도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미드 'CSI' 시리즈의 '닉 스톡스'역으로 시리즈 롱런을 이끌어낸 장본인이자, 최근에는 맥가이버의 20대 시절을 그린 CBS의 리부트 시리즈 '맥가이버'에서 '잭 달튼'역을 맡아 공동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지 이즈가 투철한 직업의식을 가진 군인이자 미군을 대표하는 인물 '스티븐 대령'역을 맡아 극의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조지 이즈는 지난 7일(월) 새벽 입국해 예정된 촬영 기간 동안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묵는다. 그는 입국 후 바로 촬영 현장을 찾아 감독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촬영할 장면에 대한 회의에 이어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으며, 이후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감독을 비롯한 한국 스태프들과 밥차로 식사를 하는 등 한국 촬영 현장에 즐겁게 적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는 한국 전쟁의 참상을 전세계에 알린 열혈 종군기자 '마가렛 히긴스'역의 메간 폭스와 함께 '장사리 9.15'(가제)를 통해 한국 영화에 첫 등장해 국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장사리 9.15'(가제)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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