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조보아가 대체불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극본 김윤영 / 연출 함준호)에서 유승호와 곽동연의 첫사랑이자 설송고 교사인 '손수정'역을 맡아 끝없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활보하고 있는 것.
이에 시청자들을 반하게 만든 조보아의 매력을 탐구해보았다.
1. 조보아가 곧 손수정!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조보아는 그동안 밉상 캐릭터나 얄미워 보이는 역할을 주로 소화했지만 그 안에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귀여운 매력으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던 바, 이번 작품에서 그 매력을 100% 끌어올려 '손수정' 그 자체로 만들었다.
고등학생 손수정을 연기할 땐 긴 생머리로 비주얼의 변화를 주고, 감정 표현이 솔직한 나이인 만큼 생동감 넘치는 표정연기를 선보이는 것에 이어 선생님이 된 후에는 단발머리로 성숙한 매력을 더하며 한층 깊어진 눈빛 연기로 캐릭터 설정에 디테일을 더했다. '갓수정' 이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 것.
또한, 과거 믿었던 사람을 오해하고 받은 상처로 인해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던 수정이 아픔을 치유하고 사랑을 시작해 나가는 모습과 함께 성적만으로 학생들을 평가하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감싸 안아주고 성장해 가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2. 조보아가 다시 쓴 첫사랑 이미지
조보아는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첫사랑의 가냘프고 여성스러운 외적 비주얼과 보호본능을 자극시키는 이미지가 아닌 남자 못지않게 힘이 센 것은 물론, 폭풍 먹방을 선보이거나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팩트 폭력배 등 반전 이미지의 첫사랑으로 통통 튀는 생기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극에 활기를 돋우고 있다.
3. 눈물X웃음X로맨스까지 표정부자 조보아의 '단짠 열연'
그런가 하면 조보아는 단내와 짠내를 오가는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표정이 잘 드러나는 큰 눈망울에 드리운 눈물과 웃음은 캐릭터의 감정을 오롯이 시청자들에게 전달, 다수의 작품을 통해 켜켜이 쌓아온 내공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한층 성장한 폭넓은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지난 7일(월) 방송된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15~16회에서는 오해로 멈춰있던 수정과 복수가 다시 사랑을 시작하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해 애틋하면서도 설레는 감정으로 극을 핑크빛으로 물들여 앞으로 보여줄 본격 로맨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렇게 대체불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조보아가 출연하는 SBS '복수가 돌아왔다'는 오늘(8일) 밤 10시 17~18회가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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