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알리가 첫 예능 도전에 대해 "단 1초도 고민하지 않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오늘(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두 번째 서른'에는 새로운 멤버로 가수 알리가 등장한다. 이른 아침 도착한 알리는 '아리랑'을 구성지게 불러 기존 멤버인 인순이, 노사연, 신형원, 이성미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알리는 "평소 연예계 선배님으로 존경하던 분들과 함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섭외 제안이 오자마자 1초도 고민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두 번째 서른'에 도전하는 후일담을 전한다.
그동안 음악 활동에 전념해온 알리는 이날 각종 몸개그를 펼치며 숨겨놓은 예능감을 뽐낸다. 무대 위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는 달리, 라이딩을 시작하자마자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결국 네 명의 선배들에게 모두 추월을 당하며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두 번째 서른' 멤버들은 라이딩 도중 통영의 대표적인 어촌 '세포 마을'에 도착한다. 예순과 일흔이 훌쩍 지난 마을 어르신 분들께서 버선발로 뛰어나와 멤버들은 환영한다. 이어 통영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비빔밥과 제철 맞은 생선 요리까지 한상 뚝딱 차려낸다. 이에 화답하듯, 인순이는 신나는 리듬에 맞춰 노래와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TV CHOSUN 예능 '두 번째 서른'은 연예계 대표 절친 4인방 인순이, 노사연, 신형원, 이성미가 뭉쳐 부산 을숙도에서 해남 땅끝 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자전거 완주를 목표로 떠나는 인생 라이딩의 여정을 담았다.
'알리의 예능 첫 도전' 현장은 오늘(9일) 밤 11시 TV CHOSUN '두 번째 서른'에서 낱낱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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