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최진혁 덕분에 신은경의 시한폭탄 위협을 피했다.
지난 9일 방송한 SBS 수목극 '황후의 품격'에서는 우빈(최진혁)이 엄마 도희(황영희)의 사체를 확인한 뒤 관 앞에서 오열했고, 이때 연락을 받고 나타난 써니(장나라)가 그를 위로하면서 시작했다.
또 이혁(신성록)은 이윤(오승윤)으로 부터 10년전 태후(신은경)의 결정 때문에 지금 이혁이 살 수 있게 됐고, 대신 써니어머니가 수혈을 받지 못한 채 죽게된 사실을 듣고는 "우리는 처음부터 악연"이라며 씁쓸해했다.
써니는 황후의 요청으로 황실바자회를 이끌게 됐지만 경매물품으로 나온 황실시계 속에 시한폭탄이 폭발했다. 써니는 몸을 던진 우빈 덕분에 목숨을 구했고 그를 향해 "무서워요. 가지마요"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날은 또 강희(윤소이)가 태후를 향해 협박하면서 아리(오아린)를 황태녀로 봉해준다면 황후를 내쫓기위해 무슨짓이라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강주승(유건)의 여자친구가 유라(이엘리야)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날 방송은 최고시청률 18.92%(이하 닐슨 코리아 집계)을 기록하며 여전히 수목극 전체 1위 자리를 지켰다. 29회와 30회는 각각 12.7%(전국 11.8%)와 15.9%(전국 14.9%)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황후의 품격'은 각각 5.7%와 7.7%를 기록하며 3.9%에 그친 tvN '남자친구'에게도 앞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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