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신의 퀴즈 : 리부트' 류덕환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1월 10일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 : 리부트' (극본 강은선/ 연출 김종혁)가 종영한다. '신의 퀴즈' 시즌 1부터 다섯 번째 시즌 '신의 퀴즈:리부트'까지 작품을 이끌어온 주인공 류덕환(한진우 역). 그가 있었기에 '신의 퀴즈'는 시즌 5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 '신의 퀴즈:리부트'의 중심 류덕환에게 작품을 마친 소감을 직접 물었다.
◆"천재 한진우 역 위해 모든 공식 외웠다"
매 시즌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면서도 다른 결을 보여주기란 배우에게 쉽지 않은 일이다. 시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류덕환이 '신의 퀴즈:리부트' 속 한진우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을까.
류덕환은 "'신의 퀴즈:리부트'를 촬영하면서 차라리 몸으로 뛰고 구르는 것이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품 특성상 어마어마한 대사량 속 어려운 의학용어들과 수학공식들은 천재가 아닌 제가 소화하기 위해서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다. 시청자분들께 이번 시즌에서 천재 한진우를 더욱 실제처럼 보여드리겠다는 제 목표를 위해 모든 공식을 외워서 썼던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답했다.
◆"박준면 수술 집도 장면 기억에 남는다"
그렇다면 류덕환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일까. 이에 류덕환은 "13회에서 사고를 당한 박준면(조영실 역) 선배님 수술을 집도했던 장면이 기억난다. '신의 퀴즈' 전 시즌을 통틀어 8년 만에 처음으로 한진우의 뇌신경 전문의로서의 면모가 뚜렷하게 잘 보인 장면이라 의미가 남달랐다."고 전했다.
◆"나를 성장하게 만들어준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은 작품을 마친 소감에 대해"'신의 퀴즈:리부트'는 행복하면서도 가장 연기하기 어려운 작품이었다. 제게 '신의 퀴즈'란 매번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준 고마운 작품이다. 저의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워준 '신의 퀴즈:리부트'가 무사히 마친 것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주신 '신의 퀴즈'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처럼 한 작품 안에서도 성장하는 배우 류덕환. 묵직한 존재감과 특유의 매력적인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류덕환이 또 어떤 작품으로 시청자와 마주하게 될지, 어떤 성장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만들지 기대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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