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9년, 10주년을 맞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특별한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러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그리고 '유희열의 스케치북'까지.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음악 프로그램 중에서도 단연 최장수 프로그램이자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고품격 라이브 음악 토크쇼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스케치북은 그동안 진심을 다해 사랑해준 시청차분들과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코너, "유스케 X 뮤지션"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이는 스케치북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무대를 일회성 방송이 아닌, 소장 가능한 컨텐츠로 발전시킨 것.
이 코너를 통해 한 팀의 뮤지션은 시청자가 직접 올린 사연을 듣고 이에 어울리는 노래를 선정, 자신의 목소리로 편곡해 다시 부르게 된다. 그리고 이 무대는 스케치북 역사상 최초로 라이브 음원으로 발매되어, 방송 다음날부터 언제 어디서든 다시 찾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첫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감성의 보컬리스트 정승환이다. 정승환은 세대 불문 사랑받는 뮤지션이자 음원 강자로, 첫 번째 주인공임이 밝혀진 뒤 스케치북 게시판과 사연 신청 등을 통해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정승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기대 이상의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는 후문이다.
첫 번째 주자로 선정된 정승환이 준비한 첫 노래(Vol.1)는 1992년 발표되었던 노영심 작사, 김형석 작곡의 '그대 내게 다시'로, 변진섭, 김건모, 럼플피쉬 등 이 곡을 부른 많은 가수들에 이어 차세대 정통 발라드 주자로 꼽히는 정승환이 재해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편곡과 피아노 연주에 참여해 원곡의 감성은 지키며 더욱 드라마틱한 곡으로 재탄생했음은 물론, 무대가 끝난 후 밀려오는 감정에 관객들이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정승환의 목소리로 다시 부른 '그대 내게 다시'는 방송 다음날인 1월 12일 낮 12시,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 첫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정승환' Vol.1' 제목의 앨범으로 멜론 독점 발매될 예정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유스케 X 뮤지션"은 1월 11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24시 25분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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