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의 박보검(김진혁 역)이 '블랙홀 매력'으로 1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김진혁'이란 캐릭터를 매력적인 인물로 그려내며 국민 남자친구에 이어 워너비 사윗감으로 등극한 것.
박보검은 지금까지 송혜교(차수현 역)와의 애틋하고도 달달한 로맨스로 1030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배려심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결단력 있는 직진매력까지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국민 남자친구'로 불리고 있다.
9일 방송된 11회에서는 박보검과 문성근(차종현 역)과의 첫 만남이 그려지며 4060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동화호텔에서 우연히 만났고 박보검은 당황하지 않고 차분한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예의 바르고 싹싹한 그의 모습에 문성근도 흐뭇하게 바라보며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다음에 함께 식사를 하자는 문성근의 제안에 박보검은 "불러주시면 언제든 찾아뵙겠습니다."라며 화답했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박보검의 선한 미소와 그에게서 나오는 밝은 에너지가 극중 문성근 뿐만 아니라 4060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일등 사윗감이다.", "상견례 프리패스 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박보검은 지금까지 1030 시청자들에게 국민 남자친구였다면 이 날 방송에서는 4060 시청자들의 워너비 사윗감으로 등극했다. 모든 연령층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블랙홀 같은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는 평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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