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꽃거지 주우재가 마침내 꽃미남으로 눈부시게 변신한다.
오늘(10일) 방송될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극본 박찬영, 조아영/ 연출 이승훈/ 제작 iHQ, 메이퀸픽쳐스) 4회에서는 노숙자로 변신해 큰 화제를 모았던 주우재(앤드류 강 역)가 180도 달라진 멀끔한 모습으로 치킨집 사장님 박선호(박최고 역)와 알바생 김소혜(서보아 역) 앞에 나타나 시선 강탈을 예고하고 있다.
번듯한 차림으로 치킨집에 방문한 주우재가 박선호, 김소혜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을 바라보는 그에게선 알 수 없는 비장함(?) 마저 감돌아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게다가 그의 외적인 변화엔 엄청난 결심이 담겨 있다고 해 과연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지난 2회에서 주우재는 꾀죄죄하고 충격적인 비주얼로 처음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초등학교 앞에서 나눠주던 시식용 치킨이 코앞에서 소진되자 허무한 반응을 보였던 그는 전단지에 있던 반값 할인 쿠폰을 들고 박선호의 치킨집에 방문해 영광(?)의 첫 손님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갓 튀긴 치킨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기도 잠시, 제대로 익지 않은 치킨에 분노한 주우재는 "식자재에 대한 이해가 없다"라는 호통으로 박선호에게 의도치 않은 가르침을 전했다. 음식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그는 사실 과거에 요리사였던 것.
이에 큰 깨달음을 얻은 박선호는 우연히 만나게 된 주우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치킨을 재평가 받기 위해 다시 한번 가게에 방문해달라는 부탁을 건네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케 했다.
'최고의 치킨'의 관계자는 "놀랍게 변신한 주우재의 방문은 박선호의 치킨집에 큰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또한 그의 변화에는 김소혜의 지대한(?) 활약이 숨겨져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를 증폭시키고 있다.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발산할 꽃미남 주우재는 오늘(1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 4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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