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라스베이거스 경찰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DNA 샘플을 원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들은 10일 '라스베이거스 경찰이 호날두의 DNA샘플을 구하기 위해 증거확보 영장을 발부했다'고 보도했다.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호날두의 DNA를 확보해 증거 대조 작업을 하려고 한다. 이미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캐서린 마요르가의 옷에서 몇몇 DNA 샘플을 확보한 상태이다.
다만 호날두의 DNA를 채취하려면 이탈리아 법원의 승락이 있어야 한다. 호날두가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라스베이거스 경찰과 마요르가의 변호인은 이에 대해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다.
호날두의 측근은 호날두가 부정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것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요르가는 2009년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게 호날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지난해 주장했다. 이에 대해 호날두는 인스타그램에 나와 "모든 것은 가짜뉴스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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