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엔플라잉 이승협이 '최고의 치킨'에서 든든한 츤데레 형으로 분하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9, 10일 방영된 드라맥스, MBN '최고의 치킨' 3, 4회에서 준혁은 엄마 몰래 회사를 그만둔 박최고(박선호 분)의 비밀유지를 위해 애쓰는 츤데레 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준혁은 치킨 감별사 대회에 출전해 뉴스에 나올 수 있는 최고를 위해 엄마에게 영화를 보러 가거나 산책을 하자는 등 모든 술수를 쓰며 형 노릇을 해냈다. 또 준혁은 어렸을 적 겪은 엄마의 극성맞은 성격을 떠올리며 최고에게 현실적인 조언도 잊지 않았다.
특히 이승협은 극성맞은 엄마의 성격을 알기에 겉으로는 최고를 나무라는 척하지만 뒤에선 동생을 위해 바삐 움직이며 밉지 않은 츤데레 연기를 수월히 해냈다.
한편 이승협이 출연하는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 박최고(박선호 분)와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 서보아(김소혜 분)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이승협은 '최고의 치킨'에서 박최고(박선호 분)의 형이자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까지 겸비한 한의사 박준혁 역을 맡았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드라맥스, MBN에서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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