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이 어느덧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동맹으로 묶이는 반전을 선사한 유진우(현빈)와 차병준(김의성), 그리고 드디어 게임에 접속해 엠마를 만난 정희주(박신혜)로 아직 풀리지 않은 게임 미스터리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한 가운데,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떡밥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황금열쇠의 비밀
세주(EXO 찬열)는 찾지 못했고, 정훈(민진웅)은 죽었으며, 비밀 퀘스트까지 중단돼 진우를 궁지로 몰고 간 두 번째 그라나다 여정. 그러나 아무것도 얻지 못한 건 아니었다. 지하 감옥의 끝에서 <master(마스터)의 특수 아이템: 황금 열쇠>를 발견한 것. '100레벨 이상'의 유저만 사용 가능하다는 조건이 걸려있어 발견할 당시 91레벨이었던 진우는 아이템의 용도조차 알 수 없었기에 더 큰 호기심을 자극하는바. 오늘(12일) 밤, 진우는 100레벨을 달성하고 황금 열쇠를 사용할 수 있을까.
#2. 엠마의 특수기능
게임 속 유저들의 공간인 카페 알카사바의 기타리스트 엠마는 첫 등장부터 많은 시청자들이 "비밀을 쥐고 있을 것 같은 히든카드"로 손꼽았다. 붉은 베일을 쓴 매혹적인 자태로 연주하는 기타선율이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클래식 명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인 것을 물론, 게임 설계자인 세주(EXO 찬열)가 세상에서 가장 의지하는 누나 희주의 모습을 토대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엠마의 기능은 5레벨 이상의 유저부터 대화가 가능하고, 대화를 나눈 유저의 경험치와 회복력을 소폭 상승시켜준다는 것뿐. "도와줄게 있다"는 진우의 부탁 후 엠마의 존재를 알게 된 희주. 진우가 청한 '도움'의 의미는 무엇일까. 또한, 엠마는 시청자들의 추측처럼 게임의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특별한 기능을 지니고 있을까.
#3. 미스터리의 시작, 찬열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 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시청자들의 가장 풀고 싶어하는 떡밥은 단연코 게임 개발자 세주에 대한 것들이다. 1년 전 진우에게 게임의 존재만 알린 후 행방이 묘연한 세주는 어디에, 어떻게 존재하는 것일까. 진우가 90레벨에 도달한 순간 날아든 <시타델의 매>가 전달했던 비밀 퀘스트의 메시지는 <mater를 구출하세요!>이었던 것으로 보아 진우의 퀘스트 성공과 세주의 귀환이 맞물려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 지난 12회에서 병준과 동맹을 맺음으로써 게임을 지속할 시간을 번 진우와 드디어 렌즈를 끼고 게임에 접속한 희주가 마지막 퀘스트를 무사히 마치고 세주를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오늘(12일) 토요일 밤 9시 제13회 tvN 방송.
사진제공= tvN
lyn@sportschosun.com
-
선우은숙, 결국 제주도 내려갔다..화이트 집 공개 '호텔급 깔끔함' -
이휘재, 한국 홀로 온 이유..쌍둥이 아들 ‘외국인학교 입학’ 때문인가 -
'미스터 킴♥' 28기 순자, 앞트임까지 했다..7일만 '확 달라졌다' -
박명수, BTS 광화문 공연에 소신 "성공이네 아니네 말 많지만, 국위선양 엄청난 의미"(라디오쇼) -
큐브 퇴사자 3인 폭로 "女연습생 40kg 초반 유지 못하면 거침없이 잘라"(이창섭) -
ITZY 유나, '장카설유' 비주얼 4대장 인정 "K팝 비주얼 아이콘 감사" -
BTS, 광화문 공연 전날 ‘몰래 리허설’..무대 뒤엔 ‘조용한 준비’가 있었다 -
정선희, 故안재환과 사별 후 무너졌던 시간 "빚·악플 고통...동료들 힘 됐다"
- 1.'4이닝 7K 무실점' 대졸 6년차 무명의 반란!…한화서 못핀 재능, 키움서 만개할까 [잠실포커스]
- 2.'좋은거야 나쁜거야?' 홍명보호 첫 상대 코트디부아르, '초신성' 부상으로 명단 제외...대신 '아스널 먹튀'가 대체발탁
- 3.'한화 최대 고민 확인했다' 71G 한승혁-73G 김범수 빠진 자리 어쩌나
- 4.어색한 투구폼 뭐지? '사구→폭투→볼넷→안타→밀어내기' 0이닝 4실점! 또 무너진 홀드왕…"내가 너무 급했다" 염갈량 탄식[잠실포커스]
- 5.'홈런치는 톱타자' "시야도 궤도도" 모든 것이 바뀌었다...AG 국대 유격수 향한 첫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