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꺾고 연패 사슬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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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1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가진 한국전력과의 2018~2019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21 25-19 25-16)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우리카드는 승점 41이 되면서 2위 대한항공(승점 46)과의 격차를 좁히는데 성공했다. 한국전력(1승21패)의 연패 행진은 5경기째로 늘어났다.
우리카드는 1세트 8-8 상황에서 한상정의 연속 득점과 아가메즈의 스파이크를 앞세워 점수차를 벌렸다. 한국전력이 줄기차게 추격했지만, 점수차는 좁혀지지 않으면서 우리카드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 초반에도 우리카드는 한상정, 김시훈의 오픈 공격 성공으로 흐름을 잡은 뒤 한국전력의 연속 범실까지 터지면서 손쉽게 점수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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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단 1승에 그치고 있는 한국전력은 승부처 때마다 여지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10-11, 1점차까지 추격한 상황에서 김인혁의 오픈 공격이 한상정의 블로킹에 막힌데 이어 연속 리시브 실패가 나오는 등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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