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안방에서 강등권의 뉴캐슬을 맞아 2대1로 승리했다.
첼시는 13일 런던 스탬포드브리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9분 페드로, 후반 13분 윌리안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4위 첼시는 18위 뉴캐슬을 맞아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반 9분 다비드 루이스의 전방으로 향한 롱패스를 이어받은 최전방 페드로가 왼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40분 세트피스에서 키어런 클라크가 리치의 코너킥에 이어 날카로운 헤더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전반을 1-1로 마쳤다. 전반 첼시는 66%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양팀의 슈팅수는 5개, 유효슈팅수도 2개로 동일했다.
후반 승리를 향한 양팀의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결국 후반 13분 에덴 아자르의 발끝이 차이를 만들었다. 아자르가 전방으로 거침없이 쇄도한 후 밀집된 수비를 피해 박스 왼쪽의 윌리안을 향해 패스를 건넸고 윌리안이 오른발로 쏘아올린 강력한 슈팅이 골망으로 빨려들며 결국 2대1로 승리했다.
첼시는 이날 승리로 지난달 23일 레스터시티전 0대1 패배 이후 리그 4경기 무패(3승1무)를 달렸다. 반면 뉴캐슬은 직전 맨유전(0대2패)에 이은 2연패, 리그 5경기에서 2무3패로 무승의 늪에 빠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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