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워너원 김재환 측이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을 하지 않기로 했다.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김재환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도를 넘은 악성게시물, 인신공격, 성희롱, 명예훼손 등 일부 몰지각한 분들로 인해 재환군과 재환군의 가족은 물론 재환군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까지 상처 입는 일들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재환군과 재환군 가족의 의견을 존중하여 관심에서 비롯된 도를 지나친 잘못된 표현이라 여기고 그동안의 악성 게시물들에 대해서는 법적인 대응 없이 선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의 아티스트 및 아티스트의 가족을 향한 악성게시물, 인신공격, 성희롱, 명예훼손 등에 대해서는 소속사 차원에서 강경하게 대응할 것 이며, 이에 따른 팬 여러분의 신고 공간 또한 개설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환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지난해 12월 31일자로 해체했으며,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를 마지막으로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스윙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간 팬 여러분께서 가장 많은 우려와 걱정을 해 주셨던 악성 게시물 대응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프로듀스 101시즌2 개인연습생 김재환부터 워너원 멤버 김재환, 그리고 지금의 김재환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 그리고 진심 어린 목소리로 충고와 조언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모든 팬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그 중에 도를 넘은 악성게시물, 인신공격, 성희롱, 명예훼손 등 일부 몰지각한 분들로 인해 재환군과 재환군의 가족은 물론 재환군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까지 상처 입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재환군과 재환군의 가족과 오랜 시간 동안 상의한 결과, 재환군과 재환군 가족의 의견을 존중하여 관심에서 비롯된 도를 지나친 잘못된 표현이라 여기고 그 동안의 악성 게시물들에 대해서는 법적인 대응 없이 선처하기로 하였습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재환군과 재환군 가족의 의견을 존중하여 이 같은 결정을 이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스윙엔터테인먼트와 재환군은 타당한 충고와 조언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고쳐 나가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다만, 앞으로의 아티스트 및 아티스트의 가족을 향한 악성게시물, 인신공격, 성희롱, 명예훼손 등에 대해서는 소속사 차원에서 강경하게 대응할 것 이며, 이에 따른 팬 여러분의 신고 공간 또한 개설 준비중이오니 해당 부분에 관련해서는 개설 시 팬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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