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패 수렁에 빠진 한국전력의 김철수 감독은 '자신감 회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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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1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가진 삼성화재와의 2018~2019 도드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대3(21-25, 19-25, 23-25)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한국전력의 연패는 6경기째로 늘어났다. 시즌 전적은 1승22패가 됐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서브, 리시브, 집중력이 상대팀에 밀린 경기였다. 상대는 어떻게든 볼을 올리려 하는데 우리는 수비가 이뤄져도 연결에서 미스가 많이 이뤄지다보니 위축되는 경향이 있었다"고 평했다. 그는 "모든게 아쉽지만 (서)재덕이가 외국인 선수 없는 상황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다른 선수들도 열심히 하기는 하지만 경기 운영 능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며 소통을 강조했다. 이날 다친 김인혁에 대해선 "저번에는 무릎 인대가 약간 놀란 정도였는데 오늘은 발목이 부었다고 하더라. 추후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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