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현역 레전드 골키퍼 페트르 체흐가 은퇴를 선언했다.
15일(한국시각) 첼시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의 위대한 골키퍼 페트르 체흐가 오늘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체흐는 2012년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비롯해 모든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린 전설'이라고 소개했다.
아스널에서 3년반동안 활약한 후 2004년 여름 첼시 유니폼을 입은 체흐는 15년 가까운 세월동안 첼시의 수문장으로 맹활약해왔다. 첼시 구단은 '체흐는 우리 시대 최고의 골키퍼일 뿐 아니라 전시대를 통틀어 최고의 골키퍼로 기억될 것'이라고 칭송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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