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윤계상, 박용우, 임지연의 흥미로운 만남, 그리고 신선한 소재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액션으로 2019년 가장 놀라운 화제작을 예고하고 있는 '유체이탈자'(가제)가 최종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1월 15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유체이탈자'(가제)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기이한 상황에 놓인 남자가 진실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작품. '범죄도시'의 '장첸', '말모이'의 '류정환'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윤계상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체이탈자'(가제)는 OCN 드라마 '프리스트'에서 남성미 넘치는 사제로 열연해 사랑 받은 박용우와 '럭키' 이후 강단 있는 연기를 선보일 임지연이 함께 하는 흥미로운 라인업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범죄도시' 뿐 아니라 꾸준히 자신만의 연기영역을 구축하며 사랑 받아 온 윤계상은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남자, '강이안' 역을 맡아 자기가 누구인지,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중인 박용우는 '강이안'을 집요하게 쫓는 정체불명의 남자, '박실장' 역으로 분해 '강이안'역의 윤계상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펼쳐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간신', '인간중독', '럭키'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인정받은 임지연은 사랑하는 남자 '강이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문진아' 역을 맡아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인상 깊은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여기에 한국영화계의 대표 연기파 조연진 배우 유승목, 박지환, 이성욱, 홍기준, 서현우, 이운산이 합류했다. '염력', '1987' 등에서 관록있는 열연을 선보여온 유승목이 '강이안'의 상사인 '이부장' 역을, '성난 황소', '범죄도시'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한 박지환이 '강이안'의 조력자 '행려'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강이안'의 직장 동료인 '유대리' 역으로는 JTBC 드라마 '미스티'의 이성욱이, '박실장'의 수하로 '강이안'을 쫓는 인물로는 '고중사' 역의 홍기준, '백상사' 역의 서현우, '지철호' 역의 이운산이 함께 하며 강렬한 시너지로 극의 몰입을 끌어올릴 것이다.
연출을 맡은 윤재근 감독은 영화 '심장이 뛴다' 이후, 이번 작품을 통해 손에 땀을 쥐는 전개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연출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매니지먼트 뿐 아니라 영화 제작도 함께 하는 대한민국 대표 엔터테인먼트 회사 ㈜사람엔터테인먼트와 '범죄도시'(2017), '기억의 밤'(2017), '터널'(2016), '악의 연대기'(2015), '끝까지 간다'(2014) 등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색깔있는 작품을 선보여온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고 ㈜키위미디어그룹이 투자/배급을 맡았다. 1월 15일 전격 크랭크인한 이후 본격적인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작품에 대해 '강이안' 역의 윤계상은 "하고 싶었던 액션물이라 기대가 크다. 이번에도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게 되어 설렘이 크다"고 크랭크인 소감을 밝히며 또 다른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리고 '박실장' 역의 박용우는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들의 변화가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손에 땀을 쥐는 전개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시나리오부터 스피디한 호흡을 자랑하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고, '문진아' 역의 임지연은 "여린 듯 강인한 면모가 숨겨진 역할을 맡게 되었다. 색다른 연기를 보여드리게 될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신선한 설정에 배우들의 시너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낼 윤재근 감독은 "이전에는 본 적 없는 새로운 한국영화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크랭크인 포부를 전했다.
2019년 개봉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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