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김갑수 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54)을 신임 전무이사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김용삼 전 전무이사가 지난달 문체부 1차관에 임명돼 공석이 된 전무 자리를 채우기 위한 것이다.
신임 김갑수 전무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세광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미국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재학 중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고 문체부 미디어정책국장, 문화콘텐츠산업실 콘텐츠정책관, 주 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외문화홍보원장, 문체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공단은 "김 신임 전무는 행정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의 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체육 복지사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소통·협력하는 조직 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 전무의 임기는 2021년 1월 15일까지 2년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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