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공복자들' 노홍철, 김준현, 유민상, 미쓰라, 권다현이 초특급 스케일의 '새해 공복 공약'을 발표한다. 다섯 명은 한달 간의 자율 공복 도전에 실패하면 파격적인 벌칙을 수행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들은 에픽하이 무료 콘서트 개최부터 노홍철의 구레나룻 면도 등을 공약으로 걸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오는 18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연출 김선영, 김지우)에서는 노홍철부터 권다현까지 공복자 전원이 '새해 공복 공약'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겨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18일 금요일에 방송되는 '공복자들'에서는 노홍철부터 권다현까지 공복자 전원이 한 달 동안 꾸준히 '최소한 일주일에 1회 이상 24시간 공복(또는 1일1식, 또는 간헐적 단식 등 본인의 건강상태에 맞는 식생활로) 도전을 약속하며 희망 몸무게를 이야기한다. 노홍철은 공복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한 달간 자율 공복을 제안하고 공약을 제안했다.
노홍철의 제안에 김준현은 "완벽한 족쇄인데?"라며 흡족해 하며 공약 배틀의 서막을 알렸다고. 이들은 점점 누가 더 대단한 공약을 내걸 것인지 경쟁하며 서로 견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노홍철과 김준현은 공약 배틀에 각자의 '인생 보물 1호'를 걸었다고 전해졌다. 김준현이 먼저 노홍철에게 구레나룻을 없애고 '무레나룻'이 되는 것을 제안했다. 노홍철은 김준현이 아끼는 드럼 세트를 시청자들에게 선물로 내놓자고 언급해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민상은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굳은 다짐을 보였다. 그는 인생 최대 몸무게인 141kg까지 치솟았다가 현재 130kg대로 진입했는데, 여기서 더 극적인 변화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를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미쓰라는 파격 공약의 끝판왕에 올랐다는 후문이다. 그는 에픽하이 전원을 출동시키는 역대급 스케일의 공약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을 것으로 보인다. 미쓰라는 자율 공복에 실패하면 에픽하이 무료 콘서트를 개최하겠다고 약속했다.
과연 공복 공약을 걸고, 한달간 약속된 체중감량으로 진짜 진정성 있는 공복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되는 가운데, 노홍철부터 권다현까지 모든 공복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점점 과열되는 공복 공약 배틀 현장은 오는 18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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