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모델 송경아, 이혜정이 강원도로 드라이브 여행을 떠난다.
17일(목)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JTBC2 '바람난 언니들' 1회에서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모델 송경아, 이혜정의 모습이 공개된다. 세 사람은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가까이 모델과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동료애를 쌓은 사이다. 아직까지 여행을 함께 해 본 적은 없었던 세 사람이 '바람난 언니들'을 통해 첫 번째 절친 여행을 떠난다.
최근 진행된 '바람난 언니들' 녹화에서 이른 아침에 만나 여행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세 사람은 서로의 개성 넘치는 패션만큼이나 극과 극으로 나뉘는 여행 취향을 드러냈다. 결국 "집으로 돌아갈까?" "여기서 파투낼까"라며 시작부터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세 사람은 이내 각자의 매력을 여행에 십분 녹여내며 언니들만의 여행을 이어갔다. '슈스스' 한혜연은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답게 여행 내내 동생들의 쇼핑과 스타일링을 도왔다. 유쾌한 입담을 지닌 송경아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했다. 농구선수 출신의 막내 이혜정은 심상치 않은 먹방을 선보여 언니들을 흐뭇하게 했다.
세 사람은 놓칠 수 없는 휴게소 음식부터 하루의 피로를 녹일 저녁 만찬까지 알차게 챙겨먹으며 강원도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또한 양양 앞바다에서 즉흥적으로 화보 촬영 포즈를 취하고, 파리 컬렉션을 방불케 하는 워킹으로 전통시장을 거닐며 스타일리시한 여행의 끝을 보여줬다.
한혜연-송경아-이혜정의 '절친 워맨스' 가득 담긴 첫 번째 여행기는 17일(목)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JTBC2 '바람난 언니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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