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강서준이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에 합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조장풍' 환상의 라인업을 완성한다. 강서준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1월 17일 강서준이 MBC가 2019년 봄 선보일 새 월화미니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이동영' 역할로 출연을 확정해 공무원으로 변신한다고 전했다.
복지부동 무사안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무원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임명된 후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룬 사회 풍자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강서준은 주인공 조진갑(김동욱 분)을 근로감독관으로 인도하는 넉살 좋은 동네 후배이자 직장동료 '이동영' 역을 맡는다. 조진갑이 근무하는 노동지청 근로개선과의 분위기 메이커 이동영은 여러모로 진갑과 반대되는 스타일이지만 이상하게 죽이 잘 맞는다. 공무원이 되어 현실 직장인의 애환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낼 강서준은 이 작품에서 연기변신은 물론 외적인 변신도 불사할 계획. 실제 학교 선후배 사이인 김동욱과 만들어낼 선후배 케미도 기대감을 더한다. '별난 가족'의 따뜻한 사랑꾼 구충재, '해피 시스터즈'의 밉지 않은 악역 '이진섭'으로 매 작품 색다른 캐릭터를 탄생시킨 강서준의 또다른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앵그리 맘'을 통해 한국 교육의 현실을 날카롭게 짚어냈던 김반디 작가와 '드라마 페스티벌-터닝 포인트'와 '군주-가면의 주인'을 연출했던 박원국 PD, 김동욱 김경남 류덕환 박세영 설인아 그리고 강서준까지 매력적인 배우들이 모인 환상의 라인업으로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갑'들을 향한 '을'들의 통쾌한 반격에 액션과 코미디를 더해 2019년 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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