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양세종이 화보 촬영을 위해 패션 매거진 '엘르'와 만났다. 저소득층 자녀를 지원하는 독서 캠페인 '굿리드(Good Read) 캠페인'을 위한 화보 촬영을 '엘르'와 함께하기로 한 것. 양세종은 캠페인 도서로 이탈리아 작가 알렉산드로 바리코의 소설 '이런 이야기'를 선택했다.
서정적이고 섬세한 소설의 분위기를 담아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양세종의 직접 책의 한 구절을 낭독하기도 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좋은 대본은 좋은 책과 비슷하다. 읽으면 정화가 된다. 여행 때 챙겨 간 시나리오가 너무 좋아 비행기 안에서 펑펑 운 적도 있다"고 답했다.
'만능 알바생'으로 활약 중인 예능 '커피프렌즈' 출연에 관해 묻자 "정말 재미있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시간이 빨리 가더라. 제작진이 어떤 연출도 요구하지 않아서 그냥 제 모습을 다 보여 드리고 온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굿리드 캠페인'의 수익금은 저소득층 아이들의 교육 및 급식 지원에 기부 될 예정이며, 캠페인 도서는 18일부터 주요 인터넷 서점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된다. 최근 JTBC '나의 나라'에 주연으로 발탁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양세종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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