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드마커스 커즌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일원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커즌스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커즌스는 15분을 뛰며 3점슛 3개 포함, 14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112대94 승리에 공헌했다.
커즌스는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둔 지난해 7월, 골든스테이트와 전격적으로 계약을 맺어 모두를 놀래켰다. 리그 최고의 센터 중 1명인 그가 최강팀 골든스테이트에 합류한다는 자체로 화제였다.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란트, 클레이 톰슨 등 외곽에는 화려한 선수들이 많은 반면, 골밑은 보완이 필요했던 골든스테이트였기에 더 강력한 팀이 될 수 있었다.
문제는 커즌스가 지난해 1월말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으로 공백기를 가져야 한다는 점이었다. 이로 인해 커즌스는 골든스테이트와 1년 계약만 맺었고, 재활에 성공하며 이날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를 수 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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