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강예원이 뉴욕 여행에서 '여배우 포스'를 뽐내며 독일 남자와 '썸 기류'를 조성해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반려견 동반 여행 프로그램 SBS Plus '펫츠고! 댕댕트립'에서는 강아지와 함께 뉴욕의 펫프랜들리 식당을 찾은 배우 강예원의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이 식당에서 강예원은 옆 테이블에 앉아 있었던 한 독일인 남성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아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독일 남성의 '작업 스킬'은 "나 모르겠냐. 날 잊은 것이냐"는 질문으로 시작됐다. 다소 '작업'스러운 질문에도 강예원은 "우리 만난 적 있냐. 누구시냐"는 순진무구한 반응을 보였고, 실망한 연기를 계속하던 남성은 "농담이었다"며 강예원을 향해 호감을 담은 미소를 보냈다.
한국 남성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독일 남성의 작업 멘트는, 강예원의 뉴욕 여행 스토리를 모니터로 지켜보던 문정희와 토니안도 웃게 만들었다. 문정희는 "어디서 한국 배우께 작업을 걸어"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토니안 역시 "저 분 최소 중수 이상 느낌이시다"고 평가했다.
"독일에서 왔다"고 자신을 소개한 이 남성은 강아지를 동행하고 있는 강예원에게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보여주며 환심을 사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강예원의 주문 변경을 다정하게 돕고, 메뉴가 오기를 기다리며 배고파 하는 강예원에게 자신의 스파게티를 입에 넣어주기도 하는 등, 강예원과 독일 남성의 썸기류는 한동안 계속됐다.
한편 SBS Plus '펫츠고! 댕댕트립'은 문정희, 강예원, 로버트 할리의 반려견 동반 미국 여행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8시 SBS Plus를 통해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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