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승재 시승브라더스의 특급 우정이 폭발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61회는 '우리들의 겨울이야기'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그중 설아-수아-시안-승재는 체력 증진을 위한 동계훈련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빛난 시안-승재의 찰떡 케미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앞서 절친 케미를 뿜뿜 했던 시안이와 승재.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시안이와 승재가 겨울을 맞이해 동계훈련에 도전했다. 동계훈련 과정에서 돋보인 시안-승재 시승브라더스의 뜨거운 우정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시안이와 승재는 설아-수아 비글자매가 타고 있는 썰매를 끌고 언덕으로 올라오는 훈련을 했다. 언덕을 잘 올라가는 승재와는 달리 끙끙 거리며 속도를 잘 내지 못했던 시안이. 그런 친구를 보고 승재는 시안이에게 후다닥 달려가 도와주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 대결에서 진 서러움에 눈물을 터트린 시안이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위로하는 승재가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승재는 맛있는 감자튀김을 시안이에게 먹여주는가 하면 오락실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위로 법을 선보였다. 이렇게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시안이와 승재. 어느새 시안이의 슬픈 감정은 감쪽같이 사라져 있었다.
특히 사라진 고지용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난 시승브라더스의 케미가 시청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시안이와 승재가 만담을 하듯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이 귀여웠기 때문. 하얀색 위장 슈트를 입고 눈밭에 숨어있던 고지용은 불쑥 나타나 아이들을 놀라게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 사실 이 모든 돌발 상황은 장난의 달인 이동국과 하수 고지용이 힘을 합쳐 준비한 장난이었다.
이러한 장난에 드러난 승재와 시안이의 남다른 우정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시안이는 곰으로 보이는 고지용을 향해 씩씩하게 "얘 아빠 돌려내"라고 소리쳤다. 뿐만 아니라 우는 승재를 토닥이며 위로하는 시안이의 대견한 모습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 통하는 단짝 친구 시승브라더스. 앞으로도 든든한 우정을 다져 나가며 시청자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일 아이들의 모습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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