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류준열의 2019년 스크린 활약이 기대된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매번 다채롭게 변주하는 배우 류준열. 류준열은 그 동안 <더 킹>, <독전> 등 다수의 작품에서 결이 다른 캐릭터들을 본인만의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밀도 있게 구현하며 본인만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 류준열은 영화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의 신작 '뺑반'을 시작으로, 영화 '돈' '전투'로 연이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그가 보여줄 신선한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월 30일이 개봉 하는 영화 '뺑반'은 통제 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공효진, 조정석과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류준열은 극에서 뺑소니 전담반의 에이스 순경 '서민재'역을 맡았다. 강한 사명감으로 열혈 수사를 펼치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리기 위해, 가죽 재킷, 안경, 덥수룩한 머리 등 소품과 스타일링까지 세심히 챙겼다는 배우 류준열. 극에서 류준열은 특유의 예민한 감을 토대로 사고의 진실을 밝혀내는 '서민재'를 독특한 스타일로 구현한다.
류준열은 '뺑반' 개봉 이후 영화 '돈'으로 곧바로 관객을 만난다. 영화 '돈'은 박누리 감독의 신작으로 부자를 꿈꾸며 여의도에 입성한 신입 브로커가 여의도 최고의 작전 설계자를 만난 후, 돈의 유혹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드라마다. 류준열, 유지태 두 배우의 신선한 만남으로 촬영 전부터 화제가 됐다. 극에서 류준열은 신입 브로커 '일현'역을 맡았다.
또한 류준열은 올 여름 영화 '전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원신연 감독의 신작 '전투'는 대한 독립군이 최초로 승리한 '봉오동 전투', 그 기적을 만든 독립군들의 4일간의 사투를 담은 이야기다. 유해진, 조우진 등이출연한다. 극에서 류준열은 비범한 사격 솜씨를 지닌 대한독립군 분대장 '이장하'역으로 분한다. 결기에 찬 눈빛으로, 당시 독립군의 다부진 모습을 높은 싱크로율로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전투'를 통해 만나게 될 류준열의 또 다른 연기 변주가 기대된다.
류준열은 "매 작품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촬영장에서 에너지를 얻는다. 계속해 발전하는, 관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도 열일하는 충무로 류준열이 선택한 다양한 장르의 필모와 함께 그가 보여줄 2019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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