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환희가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박환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운동 중 셀카 촬영 중인 박환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환희는 "결국은 20대 말에 진단받게 된 골다공증 마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며 "약골이라 노는 것도 힘들어서 못하지만 사소한 기쁨과 감사함을 허락해주시고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위해"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내가 온전해야, 내가 건강해야, 내 사람, 내 가족들도 내 주님도 행복할테니"라고 덧붙였다.
박환희가 언급한 '섬유근육통'은 근육, 인대, 관절 등에 만성적인 전신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극심한 고통을 유발한다고 알려져있다. 병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소와 환경적 요소가 위험성에 반반으로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환자의 80~90%가 여자인 점도 특징이다.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보건식 섭취가 필요하다.
'골다공증' 역시 여성에게 다발하는 질병으로, 뼈의 밀도가 낮아지고 구조가 엉성해져 강도가 약해지는 병을 말한다. 뼈가 약해지면서 사소한 스트레스로 부러지거나 골절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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