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는 맨유 감독 역사상 가장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
맨유의 레전드 게리 네빌의 말이다.
맨유는 최근 상승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연승 중이다. 잉글랜드FA컵 승리까지 묶으면 7경기 무패다.
그 중심에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대행이 있다. 그는 지난달 성적 부진으로 사퇴한 조제 무리뉴 감독의 뒤를 이어 맨유를 지휘하고 있다. 그는 데뷔전에서 카디프시티를 5대1로 제압한 뒤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무리뉴 감독과 불화설에 휩싸였던 폴 포그바도 제 몫을 해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태고 있다.
게리 네빌은 영국 라디오 프로그램인 크리스 에반스쇼에서 "솔샤르가 맨시티에 왔을 때 기대치가 낮았다. 하지만 그는 계속 승리하고 있다. 맨유 감독 역사상 가장 좋은 출발이다. 정말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솔샤르 감독은 26일 아스널과 격돌한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달라질 수 있다. 아스널과 맨유 모두 리그 23경기에서 13승5무5패를 기록, 승점 44점을 쌓았다. 하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아스널이 5위, 맨유가 6위에 랭크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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