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대3농구연맹이 신임 회장으로 양재택 변호사를 선임했다.
신임 양 회장은 대전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이다. 현재 KBS 자문변호사, 사단법인 한-아프리카교류협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한국3대3농구연맹 2대 회장을 맡은 양 회장은 "초대 회장님이 3대3 농구가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큰 힘을 실어주셨다. 2대 회장으로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특히 내년 도쿄 하계 올림픽 정식 종목인만큼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선수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017년 연맹 출범부터 회장직을 맡았던 김도균 전임 회장(경희대 교수)은 명예 회장으로 물러났지만 계속해서 3대3 농구 발전을 위해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양 회장은 첫 업무로 지난 22일 사랑의열매(회장 예종석)와 2019년도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었다. 연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중 이벤트를 개최하고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연말 이벤트를 통해 모은 사회공헌 모금액 총 600만원을 기부하는 행사도 가졌다.
양 회장은 "사랑의열매와 함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3대3농구연맹은 젊은 층의 나눔참여를 위해 사랑의열매와 함께 다양한 나눔을 실천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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