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변영주 감독과 이선균이 영화 '화차'의 준비과정에 대해 회상했다.
24일(금)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의 띵작매치 코너에서는 인간다운 삶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두 영화 '화차'와 '나, 다니엘 블레이크'에 대해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차'의 출연배우 이선균과 장항준 감독, 경제학자 우석훈 교수가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녹화에서 배우 이선균은 영화 '화차'의 촬영 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선균은 "당시 아이가 2살이었기 때문에 아이를 재우고 난 후 늦은 밤이 돼서야 '화차' 시나리오를 볼 수 있었다. 대본을 보고 떠오르는 걸 그때 그때 전해야 했기 때문에 밤 12시가 되면 늘 변영주 감독에게 전화를 걸었다" 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어느 순간부터 밤 12시가 되면 이선균의 전화가 기다려지더라. 감독으로서 자신감이 많이 부족했을 때였는데 이선균 덕분에 시나리오에 대해 솔직하게 의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힘들었던 만큼 각별했던 감독과 배우의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또한 변영주 감독은 '화차'에서 이선균의 애드리브로 탄생한 엔딩 장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배우 이선균과 함께한 JTBC '방구석1열'은 오는 25일(금)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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