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스데이 유라의 당당하고 감각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엠케이웨이브(M KWAVE)의 컨셉인 'SERENDIPITY - 새로운 발견'에서 자신의 자아를 찾아 떠나는 과정 속 걸스데이 유라가 느낀 '뜻밖의 재미'와 '행운'들을 솔직하면서도 감각적인 화보로 담아냈다.
유라가 이번 엠케이웨이브 표지 촬영을 위해 베트남으로 떠나 찾은 새로운 재미는 바로 '숙소'였다. 하노이 옌뜨산 중턱에 위치한 유적지의 느낌과 베트남 전통적인 느낌을 잘 담아낸 6성급 레거시 옌 투 엠갤러리 호텔이었다. 유라는 "레거시 옌 투 호텔이 우리나라의 한옥과 비슷하게 옛날 전통 가옥 같은 느낌이 있는 것 같다. 한옥을 방문할 때 가옥의 신비로운 분위기 때문에 묘한 기분이 드는데 레거시 옌 투 호텔을 방문했을 때도 같은 기분을 느꼈다"며 힐링하러 오고 싶은 장소로 선택하기도 했다.
이번 촬영 중 어떤 '새로운 발견'을 했냐는 질문에는 레거시 옌 투 엠갤러리 호텔의 베트남의 역사적 유물과 함께 하는 호텔 내의 인테리어를 구경 하면서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 흥미가 생겼다고 밝혔다. "숨은 재미를 찾은 기분도 들고 특이하거나 분위기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발견하면 혼자 발견했다는 그 성취감이 기분 좋다."고 말하며 "호텔 벽 디자인이 쌀포대로 돼 있고 벽에도 실제로 베트남 쌀이 있어서 신기했다"
유라의 '뜻밖의 재미'가 아닌 일상 속 즐거움과 재미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녀는 고민도 하지 않고 '걸스데이'라고 대답했다. 유라는 걸스데이 멤버들을 떠올리며 "모두 성격이 너무 잘 맞는다. 싸울 만큼 강한 성격을 가진 사람도 없고, 다들 둥글둥글하다. 서운한 게 있으면 서운한 정도와 이유만 딱 말하면 금방 풀어주고 풀린다. 그리고 너무 재미있고 웃기다. 예전에 같이 숙소 생활을 할 때는 멤버들과 생활하는 게 너무 재미있고 웃겨서 하루에 한 번은 꼭 쓰러졌던 기억이 있다. 아마도 리얼리티처럼 카메라를 설치해 뒀다면 시청률 40%는 찍었을 것 같다"고 대답하며 "지금은 모두 따로 살고 있어서 예전만큼 자주 못 만나지만 약속을 잡고 만나면 몇 시간씩 이야기한다고 시간 가는 걸 모른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2019년을 맞으며 작년 2018년은 어땠냐는 질문에 "2018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간 해였다. 1년이 6개월로 느껴질 정도로 빨리 지났지만 이것저것 많이 배워도 보고 경험도 한다고 바빴던 것 같다. 놀기만 했다고 느껴지는데 내가 즐기는 일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되는 것 같다. 그래서 가장 행복했던 일 년으로 손꼽을 정도로 행복했던 한 해였다. 작년만큼 딱 바쁘면서 일상 생활도 즐길 수 있는 게 최고인 것 같다. 너무 일만해도 우울하고, 너무 놀기만 해도 우울한 것 같다. 작년이 딱 좋다. 2019년도 올해만 같았으면.."이라고 말하며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건 없다. 하지만 맡은 일을 열심히 할 것이다.
베트남의 전통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유라의 감성 화보는 엠케이웨이브(M KWAVE) 53호와 MXI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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