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18년 12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던 올리브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이 정규편성을 확정 지었다.
올리브 '모두의 주방'은 최근 SNS를 통해 핫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식문화 트렌드 '소셜 다이닝' 예능으로,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고 친해지는 프로그램. 2018년 12월 29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 강호동, 이청아, 광희, 곽동연,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가 출연하며 식문화 트렌드를 보여주는 한편,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해 연말을 훈훈하게 만든 힐링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얻기도 했다.
당시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올해 최고의 힐링 예능이었다", "꼭 정규 편성 돼야 한다" 등의 뜨거운 호응을 보였던 바, 올리브에서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으며 오는 24일(일) 저녁 7시 40분에 다시 시청자들을 찾게 됐다.
또한 지난 방송 출연에 이어 강호동, 이청아, 광희, 곽동연, 미야와키 사쿠라(이하 '사쿠라')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강호동과 사쿠라의 케미에 열광했던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 인기 가수로 활동하다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면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사쿠라는 국내 예능에 최초로 출연을 알려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금 서툴긴 했지만 열심히 연습해 온 한국말로 통역 없이 출연자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엿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샀으며, 이에 강호동은 한국말과 국내 예능에 서툰 사쿠라를 시종일관 배려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케미를 이끌어 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쿠라는 당시 방송을 통해 본인이 요리할 음식으로 닭고기와 달걀이 주재료인 '오야꼬동'을 선보이며 메뉴 이름을 '꾸라동'으로 지었던 한편, 시청자들은 사쿠라와 강호동의 이름을 딴 '꾸라동' 케미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며 두 사람의 고정 출연을 염원하기도 했다.
또한 이청아는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치즈호떡을 후식으로 준비해 출연자들에게 달달함을 선사한 한편, ASMR을 방불케 하는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출연자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주도해 나가기도 했다.
다수의 요리 프로그램 MC로 활약해 온 광희는 코다리찜을 준비해 요리 고수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으며, 전역 이후 출연한 첫 요리 예능을 통해 변함 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는 한편, 아이돌 선배로서 사쿠라에게 숙소 생활이 힘들지 않는지, 예능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를 살뜰히 살피는 훈훈한 선배미를 뽐내기도 했다.
곽동연은 서울에서 느낄 수 있는 푸근한 맛의 고추장찌개를 준비해 간을 봐달라고 부탁한 이청아로부터 "어떻게 젊은 청년이 이런 감칠 맛을 냈나"라고 칭찬을 듣기도 했다.
제작진은 "소셜 다이닝이라는 콘셉트인 만큼 파일럿 때 멤버들이 모두 고정 출연으로 갈 수는 없을 것 같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았기에 파일럿 때 출연했던 출연진들의 만남을 다시 한 번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매회 새로운 소셜 다이닝 멤버들과 함께 요리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신선한 재미와 일요일 밤 힐링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올리브 '모두의 주방'은 오는 2월 24일(일) 저녁 7시40분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4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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