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프로미가 2연패에서 탈출했다. 이상범 감독은 개인 200승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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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는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79대74로 승리했다. DB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6강 경쟁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DB는 외국인 센터 리온 윌리엄스가 20-20에서 리바운드 1개가 부족한 26득점 1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수를 이끌었다. 무서운 공격력을 자랑하는 마커스 포스터는 30득점 9리바운드로 외곽 공격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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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팀의 기둥인 유진 펠프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게 뼈아팠다. 상무에서 전역한 김준일이 13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상대 골밑 싸움에서 펠프스의 공백이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한편, DB 이상범 감독은 이날 승리로 개인통산 200승 기록을 채웠다. 프로농구 역대 11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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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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