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사비 에르난데스의 예언이 적중했다.
카타르가 일본을 누르고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했다. 카타르는 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아시안컵 결승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것으로 사비의 예언이 현실리 됐다. 사비는 대회가 열리기 전 카타르 방송에 출연해 카타르의 우승을 점쳤다. 당시 사비는 카타르가 8강에서 한국을 격파한 후 결승에서 일본을 만나 우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당시만 해도 축구팬들은 사비의 '립서비스' 정도로만 생각했다. 현재 사비는 카타르에서 뛰고 있다. 그러나 현실이 됐다.
카타르는 이번 대회에서 놀랄만한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한국과의 8강전에서는 열세에도 불구하고 중거리슈팅 한 방으로 1대0으로 승리했다. 8강전 승리를 기점으로 4강전에서는 4대0, 결승에서는 3대1로 승리하며 아시안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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