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손호준이 두 번째 일본 팬미팅을 정성과 진심 가득한 시간으로 채웠다.
손호준은 지난 1일 일본 도쿄 나가노 ZERO 소공연장에서 '2019 SON HO JUN FANMEETING in TOKYO'를 열고 약 1년 만에 팬들과 만났다.
무대에 오른 그는 "다시 만나기를 기다렸고, 그동안 많이 보고싶었다"라고 인사를 건네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이어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와 '커피프렌즈' 관련 토크를 비롯해 텔레파시 게임, QnA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이날 손호준은 '커피프렌즈'에서 화제를 모은 식빵을 손수 만들어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미리 스케줄을 조율하며 꼬박 하루 동안 팬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것. 현장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우유에 빠진 귤'을 제조하기도 한 그는 팬들만의 '일일 커피프렌드'로 감동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유승범의 '질투'로 노래 실력을 발휘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팬들의 애정을 독점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센스 있는 선곡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손호준은 "지난 팬미팅 때 감동이 되살아났다. 또 한 번 잊지 못할 추억 됐다"며 "좋은 작품, 다양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올해도 열심히 하겠다"라는 소감을 끝으로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그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노래 연습은 물론 세세한 부분까지 공들여 준비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손호준은 모든 팬들과 일대일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따뜻한 기획력을 발휘했다.
진심 가득한 팬사랑을 보여준 손호준은 tvN 예능 '커피프렌즈'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11일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부시게'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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