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의 유쾌한 매력이 안방극장을 제대로 '윤화 홀릭' 시켰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홍윤화가 초특급 전학생으로 등장, 다재다능 여왕다운 끼를 분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 넘치는 연휴를 선물했다.
이날 홍윤화의 존재감은 시작부터 범상치 않았다. 화제의 드라마 '스카이캐슬' 속 인물들을 재치있게 패러디하며 스튜디오를 뒤집어놓은 것. 특히 캐릭터의 헤어스타일부터 특유의 숨소리, 표정까지 찰떡같이 흉내 내는가 하면 미(美)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병 따는 소리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녀는 '사투리 노래 퀴즈' 대결에서 정답을 맞추기 위해 치명적인(?) 댄스를 시작, 마치 댄스자판기처럼 멈출 줄 모르는 그녀의 몸짓이 흥겨운 열기를 더하며 '아는 형님'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했다. 급기야 몸을 사리지 않는 시그니처 웨이브까지 발사하는 등 광란의 댄스파티를 펼치며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먹거리를 걸고 시작된 홍현희와의 발씨름 대결에서 홍윤화는 발조차 제대로 들어 올리지 못해 웃픈 웃음을 안기며 마지막까지 위대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렇듯 홍윤화는 '아는 형님'에서 주체할 수 없는 예능감을 분출하며 미(美)친 존재감을 자랑했다. 움직일 때마다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린 그녀의 유쾌한 매력이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매료시키며 해피바이러스를 제대로 전파시켰다.
한편, 마성의 예능 대세 홍윤화의 활약은 tvN '코미디 빅리그'와 SBS plus '외식하는 날',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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