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내야수 루이스 히메네스가 일본프로야구(NPB)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4일 '히메네스가 라쿠텐 골든이글스 스프링캠프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히메네스는 지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라쿠텐 2군 캠프에서 뛰고, 오는 7일부터 이틀 동안은 1군 캠프에서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히메네스는 익숙한 이름이다. 2015~2017년 LG에서 뛰었던 히메네스는 2015년 시즌 도중 교체 선수로 입단한 후 2016년 풀타임 3루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7년 부상으로 51경기 출전에 그쳤고, 성적도 떨어졌다. 이후로도 부상 때문에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
지난해 멕시칸리그에서 뛰었던 히메네스는 이번 테스트에서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다면 라쿠텐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언론에서도 계약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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