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특별 출연'부터, 클래스 자체가 다르다!"
배우 안내상이 SBS '황후의 품격'을 위해 의리 넘치는 '특별 출연'으로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참신하면서도 감각적인 연출, 장나라-최진혁-신성록-신은경-이엘리야 등 배우들의 폭발적인 호연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수목 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서의 위용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황후 오써니(장나라)가 함께 공조하던 천우빈(최진혁)의 시한부 사실을 알게 된 후 '황실 붕괴'라는 목표를 향해 총공세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태후 강씨(신은경)와 황제 이혁(신성록)에게 날카로운 일갈을 던지며 공격을 가한 오써니는 소현황후(신고은) 죽음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황태제 이윤(오승윤)과 힘을 합쳤던 상황. 하지만 황실 기록실 열람을 위해 안으로 들어간 이윤이 의문의 범인에게 테러를 당한 후 오써니가 현장에서 황제 이혁의 코르사주를 발견,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 7일(오늘) 방송분에서는 황태제 이윤에게 테러를 가한 범인 추적과 더불어 천우빈이 나왕식임을 알면서도 천우빈을 구해준 민유라의 의중, 아리공주(오아린)를 위해 한층 강력해진 서강희(윤소이)의 독기, 더욱 악독해진 악행으로 점철된 태후의 음모 등이 휘몰아칠 전망이다.
무엇보다 배우 안내상은 7일(오늘) 방송될 43, 44회분에서 '비밀의 키'를 쥔 채 충격적인 대반전을 선사할 인물로 전격 등장할 예정이다. 안내상이 황실 기록실에서 누군가에 의해 목이 졸리는 테러를 당한 황태제 이윤 사건의 범인을 조사하는 안형사 역으로 나서는 것. 안형사는 황후 오써니와 면담, 의미심장한 심문을 진행하는 가하면, 황제전에서 증거품을 수집하는 등 황태제 사건 해결을 위해 다방면의 조사를 벌인다.
특히 43, 44회분 예고편에서는 안형사가 "당신을 이윤 황태제 살인 미수 용의자로 체포합니다"라며 천우빈에게 수갑을 채운 후 체포하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폭등시키고 있다. 과연 안형사는 황태제 이윤에게 테러를 가한 범인을 밝혀낼 수 있을지, 안형사가 몰고 올 반전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더욱이 안내상의 '특별 출연'은 이전 김순옥 작가의 작품인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했던 끈끈한 인연으로 성사돼 각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짧은 분량이지만 임팩트 넘치는 인물인 안형사 역을 위해 안내상은 현재 다른 작품에 출연 중인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흔쾌히 출연 의사를 밝혔고, 지방에서의 촬영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적인 행보로 제작진을 감동시켰다.
제작진 측은 "안내상이 황태제에게 테러를 가한 범인을 찾는, 막중한 임무를 지닌 형사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라며 "안내상의 쫄깃하고 맛깔스러운 연기로 인해 드라마의 몰입도가 한층 높아졌다. 반전의 활약을 펼칠 안내상의 등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황후의 품격' 43, 44회 분은 7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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